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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白藝術

백련사 입구

by 나무에게 2014. 1. 2.

백련사 입구


도는 그대 눈 속에 있거늘

달마스님 오신 뜻 따로 찾는가.

목마르면 물 마시고

배고크면 밥 먹고

언제나 떳떳한 걸

딴 데서 찾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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