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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白藝術

참한 보슬비

by 나무에게 2015. 8. 6.

참한 보슬비가 내린다.
하늘은 낮게 드리웠지만
나무들은 여전히 뜨겁게 달구어져 있다.

저 나뭇잎들이 훅훅 뿜어내는 열기가 피부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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