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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白藝術

야외 활동

by 나무에게 2015. 8. 6.

야외 활동 한 나절에 반 나절,
나를 바로 세우고,
감성을 살리게 하는 일이다.
3시간/1일.
이라는 틀을 세워 둔다.

백운산 정상을 오른 후,
그 길을 내려온다면 가능할 것이다.
오르는 험함과
내려오는 무릎의 탄력과 진동이
내 안을 긴장으로 출렁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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