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 #조경교실 #온숨 #휴림만필
#2018년사월
바지 갈아 입다 갑자기 닥친 여자에게 놀라,
들었던 왼발 옆구리에 담이 들었다.
매화 심는 삽질내내 앓는 비명, 허공을 뚫고 내는 신음, 수원 상공에 캠트레일 길게 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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