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할 수 있는 데도 남에게 그 일을 떠넘기는 행태들과 속을 알 수 없는 매너리즘으로 버팅기는 묘한 분위기에 야생의 사유가 설 자리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야생을 버릴 수는 없다. 봄이 저만치 멀리 떨어져 가고 있다고 봄이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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