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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념 적념 / 온형근 적념이라는 곡을 듣는다. 적념이란 속념(俗念)을 떠난 적정(寂靜)한 생각. 조용한 마음을 말한다고 되어있다. 속념은 무엇이고 적정한 생각 즉, 조용한 마음은 무엇인가? 바람이 불면 새가 지저귀는 것이 적념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조용함이 적념이 아닐 것이라.. 2013. 12. 23.
바람이 너를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 2013. 12. 7.
동숙의 노래 동숙의 노래 2013. 12. 7.
수원문화재단 수원 문화 재단 2013. 12. 7.
수목원 답사회 수목원 답사회 나무에게 2013. 12. 7.
시인정원 시인정원 2013. 12. 7.
소나무한그루 소나무 한그루 근처에서 서성대다. 2013. 12. 6.
사랑방손님 매직으로 벽에 쓴 글을 사진을 찍어 새김 원고로 만들다. (2013. 12.01) 2013. 12. 1.
온우주삼라만상 2013. 11. 30.
조경교실 2013. 11. 29.
008. 수근거릴까 과묵할까 008. 수근거릴까 과묵할까 / 온형근 한 곳에 오래 머문다. 오랜 시간 한 분야에 종사한다는 것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사에 의해 사방을 바라본다. 취미일 수도 있고, 경제 행위일 수도 있다. 병행하면서 나아가는 거다. 어떤 것이 진짜 나.. 2013. 11. 25.
천년의숲 훈민정음체 2013. 11. 25.
오늘과제 요기까지 2013. 11. 21.
007. 작품에는 그 사람이 들어 있다 007. 작품에는 그 사람이 들어 있다. / 온형근 예사롭지 않은 일들의 연속이다. 당신이 만들어내는 조경설계 계획서를 보면 그것이 공원이든 정원이든 당신이 그 안에 있다. 표현이라는 것은 때로 텍스트이고 때로 선과 면의 도면이고 때로는 스케치의 입체가 된다. 어떤 차원의 표현이더.. 2013. 11. 21.
006.스토리텔링은 무르익는다 006.스토리텔링은 무르익는다 / 온형근 스토리텔링은 이야기다. 요즘 수원시정연구원에서 공모하는 공원/녹지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7 작품을 지도했다. 처음부터 에세이 수준이라고 요구했지만 알아듣기 어려웠나보다. 내가 예전에 만들어 놓은 판넬을 보여주면서 답사보고서나 체험보.. 2013. 11. 21.
전각 십일월 십구일 작품 2013. 11. 20.
연습 전각 2013. 11. 17.
처음 돌새김 2013. 11. 17.
005. 조경교실은 나를 치유한다 005. 조경교실은 나를 치유한다. / 온형근 올해 조경교실은 현상 유지다. 올해는 4기의 활동이 중심이 되는 조경교실이다. 작년 3기의 화려한 활동에 비하면 착 가라앉은 느낌이다. 4기가 졸업하는 즈음에 보면 모두 작년 선배들의 활동에 힘입어 거저 성과를 올렸다. 경기정원박람회 대상.. 2013. 11. 14.
004. 나는 내 이름을 걸고 산다 004. 나는 내 이름을 걸고 산다 / 온형근 모바일은 일상이다. 살아가면서 가장 가깝게 지내는 것은 부모 자식보다 모바일이다. 눈 뜨면서 확인하고 잠을 자기 전에 다시 본다. 보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탐구와 함께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도구로 이용되기도 한다. 가장 잘나가는.. 2013. 11. 13.
003. 왜 시간을 따지는가 003. 왜 시간을 따지는가 / 온형근 조경교실에 자주 반복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 중 시간을 재라는 이야기를 자주 반복한다. 반복하는 말들이 꽤 있다. 그런 반복된 말들은 왜 나올까? 그래서 '조경교실을 말하다'에 반복해야만 했던 사정들을 남기려고 한다. 조경교실에는 누가 있는가? 적.. 2013. 11. 13.
002. 눈을 넓은 바깥으로 열어두라 002. 눈을 넓은 바깥으로 열어두라 / 온형근 당신의 진로는 조경이다. 당신이 그렇게 선택하였으면 항상 귀와 눈을 넓은 바깥으로 열어두라고 말한다. 그렇게 열어둔 시선의 시작이 2012년, 서울정원박람회와 경기도정원박람회 였다. 시선의 시작이 아니라 시선의 활짝 핀 만개된 바깥 시선.. 2013. 11. 12.
001. 스스로 찾아서 하는 공부 001. 스스로 찾아서 하는 공부 / 온형근 입을 아 하고 벌리게 하지마라. 옆에서 입을 아 벌리라 하고, 숟가락으로 밥과 반찬을 넣어주는 일이 학습은 아니다. 설명할 때는 딴 곳에, 딴 생각에, 혼자 분주하게 산만하다가 어떤 일을 하다가 막히면 그 부분만 해결해 달라고 한다. 전체를 알고,.. 2013. 11. 11.
Alfi 보온 도시락과 Slim 보온병이에요. 최근에 알피에서 나온 보온 도시락 문의하신 분들 많이 계셨지요. 더불어 여기에 잘 어울리는 알피 슬림 보온병도 함께 보여 드릴께요. 1.보온 도시락 (Food Jar).스텐레스 이중벽으로 되어 있어 완벽한 보온과 보냉을 해 주어요. 그래서 아이들 이유식이나 소풍갈 때 또 남편들의 점심밥과 국이나 스프, 불고기등의 반찬이나 샐러드도 넣어 오래도록 뜨겁게 또는 알맞은 온도로 즐길 수 있어요. 0.5리터와 0.75리터 두 가지가 있어 선택할 수 있답니다. 2.슬림 보온병으로 보온 보냉의 일인자랍니다. 0.5리터와 0.7리터 두 가지에요. 위의 도시락과 함께 한 세트로 하심 완벽하지요. 위의 두 가지 제품 모두 쉽게 깨지지 않게 만들었대요. 음, 보온병 2개나 진공도시락 2개 또는 보온병과 도시락 각 1개씩 해.. 2012. 7. 11.
단품세일 8탄이오!!! 행복한 의자의 단품세일 8탄엔 저 번에도 한 번 나왔던 보온병의 대명사 알피(Alfi) 휴대용 3총사가 나왔어요. 이 보온병만 있으면 겨울뿐 만 아니라 여름에도 얼음을 채워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오래도록 시원한 물이나 아이스 커피를 즐길 수 있고 2중 스텐레스 몸통에 자동 물따르개 기능이 있어 사용하기가 아주 편리해요. 지금 0.5리터와 0.75리터 그리고 1리터 3개 구성으로 딱 한 세트가 한국에 있으니 필요하심 바로 보낼 수 있답니다.그러니 필요하심 바로 알려 주세요. 선착순이에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남기지 마시길 바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 2012. 7. 11.
일 년만에 다시 인사드려요. 알록 달록 알피(Alfi)에요. 그 새 벌써 일 년이 흘렀네요. 작년 이 맘때 이뿐 색깔의 1리터짜리 Alfi 식탁용 보온병보여 드리고 나서 말이지요. 이 번에도 이 시리즈 다시 할인이 되어 나왔는데 고운 옥색이 추가가 되었네요. 이뿐 색깔의 옷으로 우리의 식탁을 환하게 밝혀줄 알피 보온병에 질 좋은 강화유리는 기본이고 그래서 오래도록 내용물의 온기가 유지된답니다. 색깔뿐 아니라 생김도 아주 참한 알피의 보온병들과 함께 올 겨울도 아주 따뜻하게 보내 보아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 출처 : 행복한 의자.. 2012. 7. 11.
알피(Alfi)의 Fino 보온병이 아주 많이 할인되요. 독일 보온병의 대명사인 Alfi에서 만든 식탁용 1리터 보온병 Fino가 정말 많이 할인되어 나왔어요. 12시간 보온과 24시간 보냉을 보장하는 알피의 제품들 색깔도 모양도 정말 나무랄 때가 없군요. 게다가 지금 값까지 착하니 뭐 금상첨화구요. 블루와 화이트, 레드, 실버 4가지 색깔중에 선택하실 수 있어요. 수명이 아주 길어 오래도록 잘 쓸 수 있는 알피 제품이고 그 중에서도 고가인 Fino 보온병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매진되면 더 이상 이 가격엔 어렵다고 해요.^^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 2012. 7. 11.
차화 채그감차인과 2012. 2. 21.
청다원 차실 저의 차실을 지인이신 산야님 께서 촬영 해 주셨습니다. 출처 : 소엽 글쓴이 : 소엽 원글보기 메모 : 2012. 1. 26.
차실2 출처 : 소엽 글쓴이 : 소엽 원글보기 메모 : 201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