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 #조경교실 #온숨
#2018년오월 #휴림산방
작년 비가 오는 장마철 진흙되어 뭉쳐진 채 심었던 기억속에서,
올해 통꽃으로 꽃망울 단단하게 여미고 불툭대며 바람과 어울린다.
고추잎 닮아 고추나무, 꽃피는 순백의 시간으로 이름을 잊는다. https://t.co/infMKS8i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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